
간호대학생의 사회자본, 간호전문직관이 학습 동기에 미치는 영향
Ⓒ 2025 Korean Society of Muscle and Joint Health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social capital and nursing professionalism and their learning motivation. The goal was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educational strategies to enhance these elements in nursing education.
A surve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15 to 30, 2023, involving 209 nursing students from two nursing colleges being convenience sampled in G cit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Ver. 26.0.
General characteristics that were significant for learning motivation were grade (F=5.67, p=.004), major satisfaction (F=18.72, p<.001), health status (F=8.62, p<.001), and academic grade point average (F=6.23, p<.001). Factors influencing learning motivation were found to be nursing professionalism (β=.33, p<.001), major satisfaction (β=.26, p=.042), and social capital (β=.22, p<.001). As a result of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43% (F=18.35, p<.001).
Based on the above research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research is needed to establish an educational strategy for forming nursing professionalism, major satisfaction, and social capital in order to improve the learning motivation of nursing students, and to verify its effectiveness.
Keywords:
Social capital, Nursing professionalism, Learning, Motivation키워드:
사회자본, 간호전문직관, 학습, 동기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간호인력을 배출하는 것은 전문 보건의료인인 간호사의 적절한 인력 확보와 국민건강 증진 및 국가적인 의료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문제이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분석하여 중도에 탈락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Lee, Lee, & Kim, 2020). 한편, 최근 많은 간호대학생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보다는 취업률, 가족 ‧ 지인의 권유, 성적에 맞춘 선택 등 외적 요인으로 간호학과에 진학하고 있다. 이는 학과에 대한 내적동기 부족과 전공에 대한 낮은 만족도로 이어지고(Lim, 2020; Park & Lee, 2011), 학업 중도 탈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간호학과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졸업 후에는 국가고시라는 압박감까지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상실습 중에는 실제 환자, 의료진, 보호자와 대면하면서 많은 정신적 ‧ 육체적 피로를 겪게 되는데, 사회적 지지와 교우관계가 좋지 않거나, 학비와 생활비 등의 경제적인 부담이 클 때 스트레스를 더 경험하게 된다(Kim & Jeong, 2021; Yun & Kang, 2019). 이러한 간호대학생의 중도 이탈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영국에서도 간호 학생의 최대 27%가 중도 탈락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한 연구는 거의 없으며, 간호대학생은 학업적 압박, 재정적 어려움, 기대의 미충족, 스트레스 등이 누적되어 학습을 계속 유지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Last & Fulbrook, 2003).
간호전문직관은 전문직으로서 갖추어야 할 간호와 간호사에 대한 신념과 이미지, 태도, 직업의식에 대한 지각을 의미하며, 간호대학생의 학습동기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은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 전공만족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Kim & Na, 2024), 전공만족도는 학습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Lee et al., 2020). 그러나 높은 취업률과 전문간호직에 대한 막연한 동기를 가지고 입학한 간호대학생은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에 대한 회의감을 겪고 있으며, 이는 간호전문직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Park & Lee, 2011). 그러므로 간호직이 전문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간호에 대한 올바른 직업관과 함께 전문직 특성을 갖추기 위한 개인적, 조직적 노력이 필요하다(Kim & Na, 2024). 선행연구에서 간호전문직관이 강한 간호사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더 잘 수행하고(Kim & Jung, 2023), 사회적 인정과 자율성, 전문성이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사회적 지지는 간호사의 정신적 ‧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hn & Kwon, 2025). 또한, 간호대학생의 경우 입학 동기, 전공 만족도 및 교우관계가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Lim, 2020) 사회적 지지가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자본은 교우, 교수 등과의 신뢰 기반 관계망을 의미하며, 이는 간호전문직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Seo, 2017). 사회자본이 높을수록 학업 스트레스와 소진이 줄고, 전공 만족도와 행복감이 높아지며, 특히 동료 및 교수와의 신뢰, 소속감, 상호작용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Kim & Jeong, 2021). 이처럼 사회자본이 잘 구성된 교육환경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간호대학생이 정서적 안정감, 학업 동기, 직업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Kim & Jeong, 2021; Choi, 2017; Taylor, 2012).
교우관계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서, 학습 동기와 전공 만족도, 문제해결력 등 간호대학생의 전반적인 학업 성과와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Lee et al., 2020), 학습 동기가 높은 간호학과 학생의 전공 만족도와 문제해결력이 높다고 보고되었다(Kim, 2021; Lim, 2014). 간호사에게도 사회자본이 간호 업무 성과(Ko, Lee, & Koh, 2017)와 조직몰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구성원들 간의 네트워크와 협력, 신뢰 등이 환자 간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다(Kim & Seo, 2016). 대학생들도 신뢰 기반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할수록 교우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과 소속감을 형성하는데 사회자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되고 있다(Liu, Li, Jeon, & Lee, 2019; Park & Hwang, 2015). 즉 간호대학생이 사회자본을 형성하여 간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두고, 간호전문직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의 노력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선행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이 전공만족도와 상관관계를 가지며, 전공만족도는 학습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과 사회자본이 전반적인 학업 성과와 학습동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자본과 간호전문직관을 확인하고 학습동기에 미치는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생들의 사회자본과 간호전문직관 및 학습동기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과 중도 탈락을 체계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자본과 간호전문직관을 확인하고 학습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G시에 소재하는 2개 간호대학에 재학하는 학생 중 본 연구의 목적과 설문조사 방법, 기대하는 효과 등을 충분히 이해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동의한 자로 편의 추출하였다. 연구 표본의 크기는 G*Power 3.1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위한 중간 효과 크기(d)=.15, 유의수준(⍺)=.05, 검정력(1-β)=.95, 독립변수 15개로 계산한 결과 최소 필요한 대상자의 수는 199명이었다. 탈락률 12%를 고려하여 총 224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215부의 설문을 회수하였고 이 중 불완전한 응답지 6부를 제외한 209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3. 연구도구
본 연구의 도구는 학년, 성별, 전공 만족도, 학과 선택 동기, 건강 상태, 봉사활동 참여도, 희망 취업처, 성적의 일반적 특성 9문항과 학습동기 34문항, 사회자본 15문항, 간호전문직관 18문항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학습자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학습활동을 모색하고 학업적 이점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향성을 말하며 본 연구에서는 Keller (1987)의 The Course Interest Survey (CIS)를 수정한 34문항을 사용하였으며, 원저자 대신 국내에서 타당도를 검증한 연구자에게 도구 승인을 받았다(Kim, 2017). 주의집중 8문항, 관련성 9문항, 자신감 8문항, 만족감 9문항을 5점 척도로 측정된 점수를 말하며, 각 문항은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2점 “그렇지않다”, 3점 “보통이다”, 4점 “그렇다”, 5점 “매우 그렇다”로 측정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학습 동기의 유발 정도가 높은 것이다. Keller (1987)의 도구로 연구를 진행한바 있는 Kim (2017)의 연구에서 하위척도별 신뢰도는 주의집중 .78, 관련성 .77, 자신감 .50, 만족감 .88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는 .94였다. 하위척도별 신뢰도는 주의집중 .76, 관련성 .82, 자신감 .77, 만족감 .89였다.
본 연구에서의 사회자본을 측정하기 위해 Seo (2009)가 개발한 연구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자본의 공통적 구성요소인 신뢰, 규범, 네트워크를 포함한 설문지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원저자에게 도구 승인을 받았다. 검사 도구는 신뢰 5문항, 규범 5문항, 네트워크 5문항 전체 15개 문항을 5점 척도로 측정되며, 각 문항은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2점 “그렇지 않다”, 3점 “보통이다”, 4점 “그렇다”, 5점 “매우 그렇다”로 측정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자본이 높음을 의미한다. Seo (2009)의 연구에서 하위척도별 신뢰도는 신뢰 .60, 규범 .62, 네트워크 .58,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도구의 전체 신뢰도 Cronbach’s ⍺는 .90이었으며, 하위척도별 신뢰도는 신뢰 .73, 규범 .79, 네트워크 .84,이었다.
Han, Kim과 Yung (2008)이 수정한 18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전문직 자아개념 6문항, 사회적 인식 5문항, 간호의 전문성 3문항, 간호계의 역할 2문항, 간호의 독자성 2문항으로 구성된다. 5점 척도로 측정되며, 각 문항은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2점 “그렇지않다”, 3점 “보통이다”, 4점 “그렇다”, 5점 “매우 그렇다”로 측정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전문직관이 높음을 의미한다. Han 등(2008)의 연구에서 Cronbach’s ⍺는 .94였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는 .89였다. 하위척도별 신뢰도는 전문직 자아개념 .85, 사회적 인식 .87, 간호의 전문성 .77, 간호계의 역할 .73, 간호의 독자성 .93이었다.
4. 자료수집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편의 표집한 2개 간호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시행되었다. 설문조사 전 연구대상 대학의 간호학과의 교수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진행 과정을 설명하고 협조 승인을 받았다. 해당 학교에서 연구에 도움을 준 간호학과 교수는 연구대상학생의 수업을 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 선정하여 위계에 의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하였다.자료수집을 위해 연구자와 교수자는 학년별 대표학생에게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을 모집하도록 하였다. 자료수집 시 연구자와 교수자는 각 대학의 소회의실에서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서면동의서를 받은 후,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5.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WIN PC+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사용된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 ㆍ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 ㆍ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습 동기, 사회자본 및 간호전문직관 정도의 차이는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 test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증은 Scheffé test로 확인하였다.
- ㆍ 연구대상자가 학습 동기, 사회자본 및 간호전문직관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 ㆍ 연구대상자의 학습 동기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6. 윤리적 고려
본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 전 연구대상자에게는 연구참여 여부나 중도 철회는 전적으로 대상자의 자유의사에 따르며, 어떠한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음을 명확히 고지하였고,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에게는 동의서를 취득하였다. 익명성과 비밀보장이 철저히 유지됨을 알렸고, 수집된 자료는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과 연구 종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폐기한다는 것을 안내하였다. 설문은 무기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집된 자료 중 개별 인식 정보는 코드화하여 익명 처리하였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대상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연구결과
1. 일반적 특성
연구대상자는 2학년 79명(37.8%), 3학년 63명(30.1%), 4학년 37명(32.1%)이었으며, 여학생이 181명(86.6%), 남학생이 28명(13.4%)이었다. 전공 만족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이가 147명(70.3%)이었고, 학과 선택 동기는 취업률 108명(51.7%), 적성과 취미 56명(26.8%), 부모님 권유 31명(14.8%) 순이었다. 건강 상태는 좋음이 132명(63.2%)으로 가장 높았고, 봉사활동 참여도는 보통이 143명(68.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희망 취업처는 종합병원 간호사가 145명(69.4%)으로 지역사회 간호사 64명(30.6%)보다 높게 응답하였다. 성적은 Grade point average (GPA) 기준 4.5만점에 3.5~4.0점이 96명(45.9%), 3.0~3.5점이 65명(31.1%) 순으로 나타났다(Table 1).
2. 연구대상자의 학습 동기, 사회자본, 간호전문직관 정도
연구대상자의 학습 동기의 평균은 3.34±0.32점, 사회자본은 3.68±0.60점이었고, 간호전문직관은 3.34±0.32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습 동기, 사회자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습 동기는 학년(F=5.67, p=.004), 전공 만족도(F=18.72,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 검정에서 만족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보통이나 불만족 응답자보다 학습동기가 더 높았다. 건강 상태(F=8.6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 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경우가 보통이라고 응답한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성적(F=6.23, p<.001)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4.5만점에 4.0점 이상인 경우 3.5 미만인 경우보다 학습동기가 유의하게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자본은 학년(F=3.13, p=.046), 전공 만족도(F=11.19,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 검정에서 만족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보통이나 불만족이라고 응답한 경우보다 더 높았다. 학과선택 동기(F=4.05, p=.008)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적성과 취미가 맞아서 선택한 경우가 취업률이 높아서로 응답한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 상태(F=7.93,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 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경우가 보통이나 불건강이라고 응답한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성적(F=6.14, p<.001)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4.5만점에 4.0점 이상인 경우가 3.5 미만인 경우보다 학습동기가 유의하게 높았다.
간호전문직관은 학년(F=7.41,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4학년이 2, 3학년보다 높게 나타났고 전공 만족도(F=7.02, p=.001)도 만족함으로 응답한 경우가 불만족이나 보통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3).
4. 학습 동기, 사회자본, 간호전문직관 간의 상관관계
연구대상자의 학습 동기는 사회자본(r=.35, p<.001), 간호전문직(r=.59,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자본은 간호전문직관(r=.56,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Table 4).
5. 연구대상자의 학습 동기에 미치는 영향 요인
연구대상자의 학습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학습동기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사회자본과 간호전문직관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변수 중 학습 동기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학년, 전공 만족도, 건강 상태, 성적을 회귀분석식에 투입한 후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명목변수인 학년, 전공 만족도, 건강 상태, 성적은 더미 변수 처리하였다.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성을 검토한 결과 분산 팽창 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가 1.05~8.25으로 10을 넘지 않아 다중공산성 문제를 배제할 수 있었으며, 잔차의 독립성검정을 위해 Durbin-Watson값을 구한 결과 2.07로 2에 가까워 오차항간 독립성을 확인하여 자기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여 회귀분석의 가정이 충족되었음을 확인하였다(Josheh, William, Barry, & Rolph, 2010).
독립변수에 대한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전공만족도, 사회자본 및 간호전문직관이 학습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회귀식은 유의하였다(F=18.35, p<.001). 이 변수들이 간호대학생 학습 동기를 약 43%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학습 동기에 대한 독립변수의 상대적 영향력을 파악한 결과 가장 주요한 요인은 간호전문직관(β=.33, p<.001)이었고, 다음으로는 전공만족도에서 만족(β=.26, p=.042), 사회자본(β=.22, p<.002) 순으로 나타났다. 즉,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와 사회자본이 학습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5).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자본과 간호전문직관을 확인하고 학습 동기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들의 사회자본과 간호전문직관 및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한 교육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다음과 같이 논의할 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대상자의 학습 동기 평균은 3.34점으로, 평균 이상의 수준이며, 선행연구(Kim, 2021; Lee et al., 2020)에서 보고된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특히 건강 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학생들의 학습동기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한 선행연구는 부족하나,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학습동기가 높아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학점이 높은 경우에 학습 동기가 높게 나타난 점은 Lim (2014)의 연구결과와 동일하였고, 전공 만족도가 높을 때 학습 동기가 높게 나타난 결과는 Lee 등(2020)의 연구결과와 동일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학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학점 관리 및 건강관리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학습동기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Sim과 Oh (2012)의 연구에서도 대학 졸업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의 경우 졸업 후 교과목의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할 때 학습 동기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본 연구의 결과와 같이 국가고시와 취업 준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간호대학생이 학습 동기가 높은 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학습 동기와 학점 관리 및 건강관리를 좋은 수준으로 유지하게 하는 학생의 내부요인과 외부요인이 개인마다 다르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교우관계가 좋은 학생이 학습 동기가 높았다는 Lim (2014)의 연구와 같이 학습 동기를 높이게 하는 학생과 학교 측 요인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본 연구대상자의 사회자본은 3.68점으로 평균 이상의 수준이며 선행연구(Ha, Li, & Jeon, 2022; Kang, Kim, & Cho, 2017; Kim & Jeong, 2021; Ko, Lee, & Koh, 2017)에서 보고된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특히 학점이 우수한 경우, 전공 만족도가 높은 경우, 그리고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응답한 간호대학생에서 사회자본 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Kim과 Jeong (2021)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또한 적성과 취미에 맞춰 전공을 선택한 간호대학생의 사회자본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한 선행연구는 부족하여 해석에 한계가 있으나, 간호대학생 개인의 전공선택 동기가 사회자본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Kim과 Jeong (2021)의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경제적 스트레스와 소진이 증가할수록 사회자본이 감소하며, 전공 만족도와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다고 보고되어, 본 연구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을 유지함으로써 학습에 보다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Jang과 Ko (2024)의 연구결과에서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감염병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의 소진을 경감시킨다고 보고하였으며, Song과 Jeon (2024)의 연구에서도 신규간호사의 이직 의도와 팀내 친밀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병원의 조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Kim과 Kim (2019)의 연구에서도, 대학생이 진학 후 새로운 사회적 관계와 구조에 노출되는 그 과정에서 형성하게 되는 관계망인 대학의 사회자본은 구성원 관계 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들의 사회자본은 임상 현장에 취업 후 간호사로서 조직을 신뢰하고 간호전문직관을 형성하는데 기초가 되므로, 학교와 교수자의 책임감 있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며, 간호대학생들에게 조직에 대한 신뢰, 즉 사회자본을 쌓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교과목 운영과 학교 운영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셋째, 본 연구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은 3.34점으로 4학년과 전공 만족도가 더 높은 학생에게서 간호전문직관이 높게 나타나, 친구와의 관계, 전공 만족도가 높은 학생이 간호전문직관이 높게 나타난 선행연구(Lee & Lee, 2025; Lim, 2020; Kim & Na, 2024)와 유사한 결과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의 가치관이 평균 이상의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Kim과 Na (2024)는 간호전문직관은 전공 만족도와 직업 존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교 차원에서는 간호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병원 차원에서는 간호사와 간호 학생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직업 존중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 형성 과정에서 간호사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 사회적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어 간호사의 역량 개발과 간호조직 내 지지체계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Ahn & Kwon, 2025)를 근거로 예비 간호사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넷째, 본 연구의 회귀분석 결과, 전공만족도, 사회자본, 그리고 간호전문직에 대한 가치관이 높을수록 간호대학생의 학습 동기 수준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년, 건강상태, 성적은 단변량 분석에서는 유의하였으나 회귀분석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이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결과는 선행연구(Lee & Lee, 2025; Lim, 2014; Kim, 2021; Kim & Na, 2024)를 통해 확인되어 대학차원에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전략의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간호대학생의 사회자본과 학습 동기에 관해 분석한 연구가 진행된 바 없으므로 직접 비교할 수는 없으나, 대학생의 사회자본과 관련된 선행연구(Kim & Jeong, 2021; Park & Hwang, 2015)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조직 내 구성원 간의 긍정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호대학생의 학년, 건강상태, 성적은 학습동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들 요인이 간접적으로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존재하므로, 향후 후속연구를 통해 그 매개 및 조절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국내 학령인구 감소와 간호학과 모집 정원 확대 및 간호학과 선택 동기가 내적동기보다 지인 추천이나 취업률 등의 외적동기로 간호학과에 입학한 간호대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지속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다각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하며, 특히 대학 생활 적응과 소속감 등 조직 내 신뢰를 형성하는 사회자본 향상을 위한 학교 측의 거시적 관점에서의 전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간호대학생의 학습 동기에 대한 간호전문직관과 사회자본의 영향력을 입증하여 대학이 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과 사회자본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제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G시에 소재하는 2개 간호대학에 재학하는 학생 중 본 연구참여에 동의한 자로 편의 추출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결 론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자본과 간호전문직관을 확인하고 학습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들의 사회자본과 간호전문직관 및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한 교육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 및 사회자본이 학습동기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 및 사회자본을 형성하기 위해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교육전략 수립과 사회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그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s of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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